[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래에셋대우는 23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96,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2.25% 거래량 3,754,300 전일가 712,000 2026.05.15 14:16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기자수첩]'현대판 러다이트' 멈춰선 공장의 의미 에 대해 신차로 완만한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2.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3분기 현대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8000억원, 1조917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에 그쳐 종전 실적회복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신차효과와 국내공장 출고판매 회복은 긍정적이었으나 미국시장의 판매 부진, 인센티브 비용 부담 지속, 미국공장 가동률 하락, G70 등 핵심 신차출시에 따른 광고판촉비 부담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아차의 적자 등으로 73억원이 지분법평가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실적은 향후 신차효과와 이머징마켓 호전에 따라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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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핵심 시장 영업실적 전망은 부정적이지만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주요 이머징마켓 판매 호조와 턴어라운드 효과는 긍정적일 것"이라며 "SUV 신규 라인업 구축, G70 등 고부가가치 신모델 출시 등 신차효과는 내년 중반부터 글로벌 영업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결 영업이익률은 올해 5.3%를 바닥으로 2019년 6%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신차효과와 이머징마켓 실적기여도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제품믹스 개선효과가 기존 예상보다 더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이익 개선세와 배당성향 장기 상향 기대, 3% 전후의 예상 배당수익률, 주가순자산비율(PBR) 저점 확인 등을 감안할 때 제한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시점"이라고 짚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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