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양키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단판 대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8-4로 이겼다. 6일부터 5전3선승제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대결한다.

미네소타는 2010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한 경기 만에 가을야구를 마감했다. 출발은 미네소타가 좋았다. 1회초 브라이언 도저의 솔로포, 에디 로사리오의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양키스는 1회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스리런 아치를 쏘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회말에는 브렛 가드너가 솔로 홈런을 쳐 4-3으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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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도 3회초 1사 만루에서 바이런 벅스턴은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살아 다시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양키스가 3회말 그레그 버드의 적시타로 1점을 달아난 뒤 4회말 에런 저지가 투런포를 보태 격차를 벌렸다. 양키스는 7-4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에서 에런 힉스가 볼넷을 골라 쐐기를 박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대결하는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기는 5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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