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지웰에스테이트' 1차 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신현지웰에스테이트

인천 서구 신현동에 들어설 ‘신현지웰에스테이트’의 1차 조합원 모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신청라 신현지웰에스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조합원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관망세를 유지하던 실수요자들이 1차 조합원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 1,230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신현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2층, 지상35층의 12개동 규모로 주변 일반 분양 시세 대비 10~20% 합리적인 700만원대(㎡당) 공급가와, 청약통장이나 청약가점제의 적용을 받지 않고 동, 호수의 선택이 가능하다. 지역적 요건은 인천, 서울,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소형주택(전용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총 대지면적 4만5천233㎡, 공급면적 27㎡, 40㎡, 50㎡, 59㎡, 84㎡의 총 5가지 타입의 실수요자를 위한 구성으로 주택마련이 더 까다로워진 단독세대주, 신혼부부, 비혼가정에게도 적절한 조건이다.

뿐만 아니라 청라의 지역적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는데, 청라시티타워는 453m 높이로 청라의 랜드마크로 지어질 예정이고, 지난달에는 스타필드청라의 건축허가가 승인되었다. 또 하나금융타운은 올해 1단계 사업 통합데이터센터 준공식과 2단계 사업 하나글로벌인재개발원의 착공식이 열리며 활발한 사업진행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서울 7호선 청라연장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예정이다.

신청라 일대는 8.2 대책부터 9.5 추가대책 발표 후 투기과열지구에 들어가지 않는 비규제 지역으로, 신현지웰에스테이트의 소형평형대의 가격과 구조적인 특징은 지역 내 수요뿐만 아니라 서울 등 외부 투자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신청라 신현지웰에스테이트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원창동 모다아울렛 건너편에 위치하며, 미리 예약을 하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