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北외무상,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行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9일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으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P통신과 교도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이날 평양에서 이륙한 고려항공 여객기를 타고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리 외무상이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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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해 올해엔 6차 핵실험과 잇단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로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잇단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제 외교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유엔 총회 연설에서 이란과 함께 북한을 전 세계에 대한 '가장 중대한 양대 위협'으로 규정하고 "불량정권"(rogue regime) 등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을 촉구할 방침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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