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은 기술보증료의 약 60%를 지원받게 되고, 금융기관 대출 시 평균 2%정도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기술력, 사업전망, 경영능력 및 신용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중소기업은 이를 근거로 담보 없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밸리 협약기업, 한전의 스타트업 지원 기업, 한전과 협력 연구개발(R&D) 수행 기업 및 한전의 주요 기자재 공급유자격자로 등록된 기업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