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태풍 '탈림'의 영행으로 제주의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동부·서부·남부 앞바다의 풍랑특보도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태풍경보로 격상된다.

북부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 육상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AD

해상 기상 악화로 여객선 운항은 오후 들어 모두 통제됐다. 어선 출항도 금지됐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강풍경보가 내려졌다. 아시아나 OZ8198편 등 오후 6시 현재까지 출발·도착 항공편 2편이 결항됐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가내리다가 17일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7일 오전까지 산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산지 외 지역은 30∼80㎜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