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10월까지 로밍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장되는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절반 가격에 데이터는 2배로 늘린 '중/일/미 데이터로밍 프로모션 요금제'와 '7/14/30 데이터음성', 기본료 1만8700원에 일 데이터 300MB를 제공하는 '스마트로밍 데이터 플러스' 등의 요금제의 경우엔 고객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여행자보험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7일 데이터음성은 4만2900원에 7일, 데이터 1GB, 음성 5분을 제공하는 요금제며, 14일 데이터음성은 5만7200원에 14일, 데이터 1.5GB, 음성 10분을 제공한다. 30일 데이터음성은 6만9300원에 30일, 데이터 2GB, 음성 20분을 준다.
여행자보험 무료 제공 행사는 10월20일까지 진행되며, 로밍고객센터로 전화 혹은 공항로밍센터 방문을 통한 로밍요금제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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