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6월 오찬 회동을 가진 모습.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6월 오찬 회동을 가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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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6일 만나 북핵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오는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진다.

한은 관계자는 "북핵 리스크 관련 경제 상황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기재부 측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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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스크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는 등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와 한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 총재도 지난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핵 리스크로 금융시장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며 "상당한 경각심을 갖고 우리나라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지난 6월 김 부총리 임명 직후 만난 바 있다. 당시 배석자 없이 자리한 데 이어 이번 오찬에서도 단독 회동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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