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9월부터 '저신용 중소기업' 특례보증…5천만~1억 보증 지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저신용 중소 제조기업 및 창업기업을 위한 '부천형 특례보증' 제도를 신설해 운영한다.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을 출연해 오는 9월 1일부터 부천형 특례보증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신용등급 CCC이상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특례보증을 지원해 왔으나 이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 제조기업은 지원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저신용 기업을 지원하고자 시의회의 승인을 얻어 관련예산 5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확보액의 8배인 4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수 있어 중소 제조기업 경영에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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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특례보증은 업력이 1년을 초과한 기업에는 1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업력 1년 이내의 기업과 화재, 침수, 원청업체의 부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등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5000만원 이내 보증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32-625-2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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