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유이와 열애를 인정한 강남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유이 강남의 열애에 대해 다뤘다.
이상민이 강남에게 "축하해"라고 문자를 보내자 강남은 이상민에게 "감사합니다. 형도 이제 만나세요. 형도 파이팅"이라고 말했다는 것.
또 이상민이 "부럽다. 나 유이씨 완전 팬이다. 전해 달라"고 말하자, 강남은 "저는 룰라 팬이다. 항상 몸조심하시고 파이팅입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앞서 강남은 지난 14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유이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강남과 열애를 부인하고 번복하고 인정 한후 을 올린 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열애를 부인했다가 인정하면서 그를 향한 악플과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추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현윤 기자 yoon21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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