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마을공동체 기능 회복과 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복지활동가를 양성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의 복지를 주도하는 복지자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내달 19일에는 김승수 똑똑도서관장이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주민참여리더십’을 주제로, 오는 8월 31일에는 양원석 푸른복지소장이 ‘마을 안에서의 복지, 활동가로서의 역할 찾기’를 주제로 강의를 잇는다.
그리고 오는 9월 27일 민문식 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의 ‘복지마을 들여다 보기’, 10월 25일 강위원 투게더나눔재단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복지마을 우리의 상상력에서 시작한다’를 주제로 이번 행복한 복지마을 만들기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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