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신세계그룹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바캉스 상품 할인을 확대한다.
80여개 브랜드가 쇼핑 위크에 참여해 여름 휴가 시 필요한 비치웨어, 여행용품 등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원더에이마켓은 올해 S/S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여성 수영복을 4만9900원부터 6만9000원까지, 래시가드는 2만9900원부터 4만99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쇼군플러스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 가운데 빌라봉 래시가드를 50% 할인하고 빌라봉의 마이크로 보드숏을 3만9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하우스오브쌤소나이트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는 SPA 브랜드도 참여해 고객들의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돕는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봄·여름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탑텐은 최대 50% 할인하고, 도레도레 방문 시 음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M은 여성, 남성, 아동, 홈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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