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클럽·마트에서 한돈 삼겹살을 할인판매한다.
최근 삼겹살의 가격 상승에 따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겹살은 정상가 대비 약 35% 할인된 1750원(100g)에 판매된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다소라도 덜어 드리고자 계획했다"며 "농협과 한돈자조금은 소비기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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