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과 방지대책 지적"

정영덕 전남도의원

정영덕 전남도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정영덕(더민주, 무안2) 의원은 23일 제3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과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도와 교육청의 유명무실한 역할에 대해 지적했다.


이날 정 의원은 세계 15개나라 만10세에서 12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아동 만족 지수’와 ‘아동 행복 지수’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최하위에 속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따른 원인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대와 학교폭력에서 기인한다는 연관성을 지적했다.

특히, 정 의원은 “전남도내 각급학교 학교폭력 통계에 따르면 '13년 가해학생 1,282명에서 '16년 1,685명으로 31% 증가했고 피해학생의 규모도 '13년 1,339명에서 '16년 1,818명으로 39%나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어린이집 아동학대 뿐만 아니라 교내 아동학대 또한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심각하다”며“이에 대한 예방과 근절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AD

또 정 의원은 어린이집과 학교 내 CCTV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교내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의 소통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동과 학생들이 학대나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교육청의 역할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