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으로 서로의 건강 챙기는 부부 늘었다…부부의 날 앞두고 인기↑

KGC인삼공사, 홍천웅·화애락 제품 중 2개 구매 시 ‘부부세트’ 증정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KGC인삼공사는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 맞이하는 부부의 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부의 날 선물로 서로의 건강을 챙기기 좋은 ‘홍천웅’, ‘화애락’ 제품 중 2개 구매 시, ‘홍천웅’과 ‘화애락본’이 각각 5포씩 담긴 ‘부부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부부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2007년 이후 부부의 건강을 중요시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부부 건강을 위한 홍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부의 날을 앞둔 14일부터 21일까지의 일 평균 매출은 연간 일 평균 매출 대비 ‘홍천웅’은 75.7%, ‘화애락’은 50.4%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홍천웅’은 육체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경천을 주원료로 해 남자에게 좋은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등을 부원료를 조합해 만든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화애락진’은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자연소재 부원료를 조화시켜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식물 소재인 당귀, 작약, 대나무잎, 복령, 백출 등의 부원료를 조화시킨 제품으로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적합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