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초 2점' 한화, SK에 6-5 역전승…3연패 탈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SK 와이번스에 역전승하며 3연패를 탈출했다.
한화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K에 6-5로 이겼다. 9회초 공격을 하기 전 4-5로 뒤졌으나 2사 1,2루에서 하주석이 SK 마무리 서진용을 공략해 1타점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2사 1,3루에서는 포수 최재훈이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1타점 안타를 쳐 승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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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SK와의 홈 3연전(4월 14∼16일)에서 당한 3연패를 되갚으면서 최근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 11승16패로 순위는 9위. SK는 14승13패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팀의 여섯 번째 투수로 8회말 2사 이후 등판한 송창식이 0.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정우람은 2사 이후 안타와 볼넷 두 개로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정의윤과 9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고 승리를 지켜 시즌 3세이브째를 챙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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