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KOTRA 사장이 2017년 4월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아흐멧잔 예시모프 엑스포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OTRA>

김재홍 KOTRA 사장이 2017년 4월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 아흐멧잔 예시모프 엑스포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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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올해 가장 큰 지구촌 행사인 아스타나엑스포를 인류의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에너지기술과 한류 문화의 향연으로 만들라"


김재홍 KOTRA 사장은 1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한국관 준비 현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아스타나엑스포는 '미래 에너지'를 주제로 6월 10일∼9월 10일 개최된다. 115개국과 18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최첨단 에너지기술을 교류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개막을 50일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엑스포 현장을 찾아 한국관을 찾은 뒤 아흐멧잔 예시모프 엑스포조직위원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엑스포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TRA가 운영하는 한국관은 일본, 중국, 독일과 함께 참가국 중 최대 규모(1125㎡)로 마련된다. 현재 내부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건물은 조직위에서 사전에 정한 규격으로 참가국에 무상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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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은 '미래 에너지를 여는 스마트라이프'를 주제로 3개 존(프롤로그·메인 쇼·에필로그)으로 구성된다. 전시 콘셉트는 세상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근원인 '에너지 씨앗'을 따라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찾고 에너지 시민이 되는 여정이다. 프롤로그 존에서는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한국의 기술·산업 발전사, 메인 쇼존에서는 주요 신재생 에너지, 에필로그 존에서는 한국의 주요 에너지 신기술을 소개한다.

김재홍 KOTRA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한국관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OTRA>

김재홍 KOTRA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한국관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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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는 엑스포 주제를 메시지로 한 개관 퍼포먼스로 한국관의 시작을 알리고, 엑스포 기간 개최되는 '한국의 날'(7월 19일)을 맞아서는 한류 가수 콘서트, 각종 공연과 퍼레이드를 열 예정이다. KOTRA는 총 예상관람객 500만 명의 10%인 50만 명(하루 5400명 꼴)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홍 사장은 "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은 미래를 여는 우리 에너지기술의 잠재력 및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한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도 접목해 기술과 문화를 양대 축으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한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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