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보령군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통합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씨름협회와 보령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의 이름을 딴 유일한 대회로 전국 각지의 초·중·고·대, 일반부 다섯 개 부 130개 팀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7체급)을 치른다.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씨름계의 거목 학산(鶴山) 김성률(金成律) 장사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한 대회다. 창원 마산 출신의 김성률(1948∼2004) 장사는 1970년 제7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이 대회를 8년 연속 우승한 한 것을 비롯해 KBS배 전국장사씨름대회 4년 연속 우승, 전국씨름선수권대회 4회 우승, 회장기전국씨름대회 2회 우승 등 10여 년간 모래판을 제패했다.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지난해까지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라는 대회명으로 경상남도 창원에서 고정 개최됐다. 올해부터는 올해부터는 대회 명칭도 바꾸고 고정 개최가 아닌 전국 순회방식으로 개최된다.

대회 첫 날 중학교부 개인전·단체전 경기를 시작으로 초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 고등학교부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예선전부터 준준결승, 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준결승 및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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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에는 개회식과 중학교부 개인전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 22일에는 초등학교부 개인전·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 23일에는 대학교부 단체전 준결승 및 결승이 오후 2시부터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NAVER Sports, KBS앱(myK)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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