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3개월 동안 이 보험상품과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BNP파리바 카디프 생명 관계자는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의 불만 해소와 신뢰도 제고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고객의 장기 자산증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18개월간 들였던 전사적 노력이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