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은퇴 국가대표선수 대학원 진학 장학금 지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6일 은퇴 국가대표 선수 65명에게 대학원진학 장학금 총 1억840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은퇴 국가대표선수로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공단에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비장애 체육인인데, 이달 안에 장애 체육인 여덟 명도 장학금 240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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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은 전공에 제한이 없다. 대학원 과정 2년 이내 기간 동안 학기당 300만 원 범위에서 입학금과 등록금을 지원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외 체육학문 연구와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귀국 후 국내 우수 체육인을 양성하고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외유학지원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점수가 40점 이상인 은퇴 국가대표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학사 과정 2~4년, 석·박사 과정 2년, 단기교육훈련·연구과정 6개월~1년의 기간 동안 입학금과 등록금, 항공료,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매년 하반기 신청을 접수하며 올해는 7~8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각 종목별 경기단체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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