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스마트폰 앱으로 AS 접수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스마트폰으로 아파트 입주(계약) 고객의 불편을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 시스템은 기존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하자보수(AS) 신청과 입주 관련 문의사항을 휴대전화 앱을 통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AS 신청·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선납·연체금 조회, 입주·분양 안내, 내집방문예약·입주예약, 민원서류 신청 등의 업무 처리가 이뤄진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를 바로 보내 AS 접수를 할 수 있고 처리 현황도 확인 가능하다.
AS 신청은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와 평택 비전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위례 중앙 푸르지오(18일 이후)에서 시범 적용한 뒤 다음달 1일부터 준공 90일이 지난 모든 단지에서 AS 신청을 할 수 있다. 준공 후 90일이 지나지 않은 단지의 경우 기존처럼 단지 내 입주지원센터에서 AS 신청을 하면 된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준공 후 바로 AS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푸르지오 계약자와 입주자는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보이는 ARS 서비스'도 자동으로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으로 고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고객의 요청사항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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