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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개된 전통방식 그대로 우려낸 설렁탕 맛집 무주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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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뚝배기

무주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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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는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찾기에 최적지이다. 무주구천동 33경, 덕유산, 무주태권도원,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적상산 등 각종 휴양 및 체험시설, 그리고 다양한 맛집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 이 곳은 2017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무주뚝배기’는 무주리조트, 덕유산에 위치한 무주지역 대표 맛집으로 가게 외부에 큰 가마솥이 있으며, 참나무 장작으로 설렁탕을 끓이는데, 그 맛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명성 덕에 최근 스포츠투데이의 ‘2017고객 만족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TV방송 MBC every1 ‘맛있을지도 시즌2’, KBS ‘생생정보통’,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등에 꾸준히 소개되며 무주지역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무주맛집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2시간 동안 직접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고집스런 원칙이 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마솥설렁탕은 이 집의 메인 메뉴로 MSG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통방식 그대로 한우사골과 잡뼈를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참나무 장작불로 끓인다. 아울러 가마솥 해장국, 수육 국밥, 산나물산채비빔밥, 선지해장국을 별도 판매하는데, 토속 청국장, 능이버섯전골, 메밀전병 등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무엇보다 직접 산에서 따온 능이버섯이나 식재료를 사용해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산삼, 오미자, 산더덕 등도 직접 채취해 담근 술을 만들어 한 잔씩 서비스로 제공한다. 김치나 고추 등 밑반찬들도 사장이 직접 농사를 지은 것들이다.
이 밖에 130명이 수용 가능한 넓은 실내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차장의 운영시간(8시~22시)도 원활하다.

‘무주뚝배기’의 황인제 대표는 “앞으로도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해 손님상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무주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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