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米(미)’캠페인 열고 수익 전액 장애아동 지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신세계TV쇼핑은 오는 5일부터 사회공헌 활동인 2017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米(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부미 캠페인은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캠페인에 선정된 브랜드 쌀 16종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미 캠페인 방송은 오는 5일부터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연중 일 1회 이상 편성될 예정이며, 방송 영상에는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에이프릴이 촬영에 참석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출범 3년차를 맞는 신세계TV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사랑이 높아진 만큼, 사회공헌에 대한 신세계TV쇼핑의 역할도 더 커졌다"면서 "기부미 캠페인은 장애아동들을 위한 치료 기금을 위한 캠페인으로, 신세계TV쇼핑은 앞으로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잇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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