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TV '그림자 연구소', 프로게이머 초청해 '섀도우버스' 대전 펼친다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섀도우버스’의 업데이트 및 신규 정보를 소개하고, 게임 전문가들이 구성한 기상천외한 덱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헝그리앱TV의 예능 프로그램 ‘그림자 연구소’가 금일(21일) 프로게이머를 게스트로 초청해 MC들과 1대1 대결을 펼치는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헝그리앱

오늘 방송에서는 ‘밤피컵 섀도우버스 온라인 토너먼트’로 연을 맺은 팀 ESC 나이트메어 소속 프로게이머 ‘라세’와 같은 팀 소속 ‘최락조’가 스튜디오를 방문, ‘그림자 연구소’의 터줏대감 ‘빅폴’과 ‘검은성서’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라세’는 현재 ‘섀도우버스’ 내 최고 등급인 마스터 랭크에 위치한 실력자로 주종목인 ‘하스스톤’에 이어 ‘섀도우버스’의 최강자 자리까지 노리는 네임드 게이머로 익히 알려져 있다.

대결은 ‘그림자 연구소’ 팀과 ‘ESC 나이트메어’ 팀으로 나뉘어 1대1로 진행되며, 오로지 승리한 팀의 덱만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후 5시 헝그리앱TV,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헝그리앱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에 접속하면 채팅을 통해 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