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협상이 20~2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3차 협상은 상품(양허 포함), 서비스, 원산지, 기술무역장벽(TBT), 위생검역조치(SPS), 지식재산권, 경쟁, 환경, 총칙, 분쟁해결 등 23개챕터 전 분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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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측은 레이첼 히르셔 경제산업부 국제협정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경제산업부, 금융부, 외교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여한구 통상정책국장은 “1·2차 협상에서 이룬 상품 및 규범 분야 진전을 바탕으로 협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뿐만 인적교류 및 기술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스라엘의 하이테크 원천기술과 한국의 생산기술 및 제조능력이 결합될 경우 시너지 창출 및 양국이 공동으로 제3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생형 자유무역협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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