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주민들 큰 호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4일 보성읍 동윤1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동윤1동 경로당 운영을 시작으로 경로당 4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연말까지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상담실은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치매, 자살예방 등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정보 제공 및 노인성 질환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울·자살·사회적지지 척도검사, 삶의 만족도검사, 알코올 중독검사 등을 실시하여 전문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정신과 자문의사와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개별상담과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운영, 혈압·당뇨검사 등을 추진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차훈명상, 원예치료, 웃음체조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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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고령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인 만큼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노인들의 스트레스, 우울감 해소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대인관계기술 및 자존감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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