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사회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의료기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노인성질환자 및 만성질환자가 입원치료를 받는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5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즉시 보완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관련법 개정으로 유예기간 적용중인 소방시설(스프링클러)에 대해서는 조기설치를 독려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활동으로 안전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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