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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톡, 중고폰거래 서비스 ‘중고장터’ 안전거래 시스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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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갤럭시 S8’, ‘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갤럭시A5 2017’,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어플 ‘모비톡’이 제공하는 중고폰 거래 서비스 ‘중고장터’가 화제다. 지난 6일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한데 이어, 특화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계좌 번호 공유 없이도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사진= 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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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에서 상당수를 차지하는 방법이 개인 간 택배 거래인데, 실제로 작년 한 해만 7만 건의 사기 피해가 경찰에 접수되었을 정도로 피해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모비톡’은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거래할 수 있도록 우편이나 택배 이용 시, 일단 결제 대금을 예치하고 있다가 물건 수령이 확인되면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는 모두 ‘모비톡’이 지불하고 있어 판매자나 구매자에게 더해지는 부담은 전혀 없다.

‘모비톡’ 관계자는 “처음 ‘중고장터’ 서비스를 기획했을 때부터 중점을 둔 부분이 바로 안전”이라며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기 피해도 발생한 적 없는 클린 마켓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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