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오는 10월 비즈니스와 첨단기술 및 민관협력 박람회로 치러질 2017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사전예매가 20일부터 개시되는 등 박람회 개최 준비가 본격화됐다.
특히 박람회 성공의 원동력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입장권을 2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사전 예매 입장권은 현장 구매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일반인권 5천 원, 청소년권 2천500원 어린이권 1천500원, 가족권 1만 2천 원이다.
이 가운데 2015년 가족단위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가족권(4인)은 사전예매용으로만 판매한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나주 산포면 소재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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