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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 35만 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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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35만 번째 관람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입장객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주성·김보경 씨 예비 신랑신부로 기념품 친환경유기농쌀을 받았다.

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35만 번째 관람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입장객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주성·김보경 씨 예비 신랑신부로 기념품 친환경유기농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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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23일 행운의 김주성?김보경 예비부부에 기념품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5국제농업박람회 개막 9일째인 23일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했다.
2015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35만 번째 관람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행운의 입장객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김주성·김보경 씨 예비 신랑신부로 기념품 친환경유기농쌀을 받았다.

김주성?김보경 씨는 “국제농업박람회 35만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국제농업박람회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는 입소문을 듣고 박람회장을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은품을 증정한 소영호 조직위 사무국장은 “국제농업박람회장을 찾아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운을 계기로 박람회 홍보대사가 됐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적극 입소문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에 스토리를 더해 하나의 감성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면서 도시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점이 박람회 흥행의 원인으로 꼽힌다.

관람객들은 10여종의 박이 주렁주렁 매달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박터널, 농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체험관, 미래농업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농업미래관 등을 관람하면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산양, 염소, 사슴, 돼지, 개 등 20여 동물들과 교감하는 동물농장과 고구마, 땅콩, 단감 등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호응이 높다.

조직위 관계자는 “마지막까지 관람객 유치와 편의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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