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자들 팬사인회
국내 우수중소기업 상품 60여종 선보여

롯데홈쇼핑은 이달 10일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센터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청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해외팬미팅과 연계한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0일 대만 타이페이 난강전시센터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청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해외팬미팅과 연계한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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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홈쇼핑은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연계한 대한민국 중소기업 상품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대만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면,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SBS,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청이 함께 기획해 런닝맨 출연자들의 팬미팅과 함께 총 40여종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였다.

패션잡화 브랜드 메쎄의 유리미디어를 비롯해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주노콜렉션, 패션 브랜드 리안뉴욕의 달팽이커뮤니케이션 등이 참가했고, 국내 TV홈쇼핑 히트상품이자 대만 모모홈쇼핑에 진출해 이슈가 되고 있는 ‘볼륨펌프 헤어뽕’, ‘태양블루밍에센스’, ‘아가타 파운데이션’ 등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미디어·CSR부문장은 “대만 현지에서의 뜨거운 한류 열풍으로 당사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주최측 모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성과를 얻었다” 며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 롯데홈쇼핑 해외시장개척단 참여 중소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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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만 홈쇼핑 1위 업체인 모모홈쇼핑은 이달 23일까지 온라인몰 모모샵을 통해 한국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2004년 대만 최대 금융 지주 회사인 ‘푸방그룹’과 함께 모모닷컴(구 푸방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한 이후 2005년 1월 모모홈쇼핑이라는 채널명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했다. 대만은 국내 유통업체 중 롯데홈쇼핑이 유일하게 진출한 국가로, 설립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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