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면 포켓몬고 못하나요" 포켓스톱 도농격차에 신조어 '포세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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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연 인턴기자] 유명한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가 도농격차 현상을 보여 지방에 거주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들끓고 있다.
포켓몬고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실제 지형지물에 숨어 있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인데, 게임의 거점 역할을 하는 '포켓스톱'에서는 게임 아이템을 공짜로 얻을 수 있고 포켓몬도 많이 나타나 이용자들에게는 주변에 '포켓스톱'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포켓스톱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 주로 세워지기 때문에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서울 광화문이나 부산 해운대 등 도심지에는 포켓스톱이 빽빽하게 몰려 있지만, 충남·경남 등 지방에서는 포켓스톱 밀집지가 훨씬 드물어 '도농격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pos="C";$title="포켓스톱 현황";$txt="서울시(위)와 거제시(아래)의 포켓스톱 현황 / 사진=연합뉴스 제공";$size="500,642,0";$no="20170202164222784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지방 거주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포세권(포켓몬과 역세권을 조합한 신조어·포켓스톱이 많은 지역을 뜻함)에서 멀리 산다는 사실 때문에 게임에서마저 빈익빈 부익부를 실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네티즌은 "도시 사람은 동네 산책만 해도 포켓스톱에서 포켓볼(포켓몬을 잡을 때 필요한 아이템)을 수십 개를 얻는데, 시골에서는 포켓볼도 부족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해야 할 지경"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포켓몬고의 개발사인 나이앤틱은 애초 사용자 요청이 들어오면 심사를 거쳐 특정 지점에 포켓스톱을 신설해줬지만, 작년 7월 말 신청 접수를 중단했다. 나이앤틱은 언제 포켓스톱 신설 신청을 재개할지를 밝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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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인턴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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