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UAE아 우주탐사 양해각서 체결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우주탐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UAE에 구축될 발사장 건설은 물론 위성조립 시설 증축 등에 우리나라 기술력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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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우주청(위원장 Khalifa Mohammed Thani Al Romaithi, UAE 우주청)은 지난달 31일 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우주청 간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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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나라는 ▲우주과학 기술과 활용 ▲우주정책, 법률과 규정에 관한 의견 교환 ▲인력개발 분야에 있어 협력을 강화 등에 나선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UAE 안보수요를 겨냥한 위성·영상 수출을 확대하고 발사장 건립, 위성조립시설 증축 등에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희 장관은 "우주개발에 있어 국제협력은 필연적이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양국 간의 현존하고 있는 협력관계와 더불어 더욱더 전략적인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알 로마이티(Al Romaithi) UAE 우주청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UAE 우주개발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우주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상호 호혜적으로 공유해서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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