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전선아시아는 지난 9월에 신규 상장한 절연선 및 전력 케이블 생산업체다.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9%)업체로 엘에스전선아시아를 포함한 CADIVI(23%), THINHPHAT(16%) 등 상위 3개 업체가 시장의 약 68%를 과점하고 있다.
이어 "현 주가는 공모가 8000원 대비 33% 하락한 수준"이라며 "2017년 예상 실적 기준 PER 9.4배는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 PER 15.5배 대비 저평가 돼 있어, 내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은 인프라 확대 기대감이 높은 국가다. 도시화율은 33%에 불과하다. 정 부 목표치는 2020년까지 40%다. 고속도로, 철도, 상수도 등 인프라 건설 확대가 점차 가속화 될 것이란 기대가 큰 상황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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