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대비 30% 저렴한 798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겨울철 대표과일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경남 산청, 충남 논산 등 대표 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딸기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7980원(팩·500g)에 판매한다. 올해는 딸기 출하량 감소로 인해 시세가 작년보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마트는 대량 매입 등을 통해 판매 가격을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동결할 수 있었다. 한편,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며 라이코펜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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