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비전다짐의 날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2017년 국가예산을 기대한 만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또 그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연말연시가 되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이므로 홀로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먼저 찾아 관심을 갖고 살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폭설이나 혹한을 대비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장비 등 점검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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