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시절 ‘굿 플레이어’에서 좋은 남편이자 아빠로 멋지게 살아가는 굿맨이 된 안정환은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테리우스라 불리던 전성기 못지않은 비주얼과 ‘굿맨’의 면모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표지와 화보를 장식했다.
안정환의 멋스러운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다운 점퍼부터 따뜻하고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코트와 니트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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