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돌아왔다.
19일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 안정환이 일반인들과 함께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서의 모습도 대조적이었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한 김용만은 새옷에 새신발까지 신어 협찬 의심을 샀다. 반면 정형돈은 늘어난 트레이닝 복장에 민낯으로 나타났다.
방콕에 도착한 네 사람은 초반 낯선 환경에 어색해 하면서도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가이드를 졸졸 따라다니는 한편 일반인 여행객들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모습으로 호감을 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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