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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북극곰 찾아 떠난 박명수X정준하…캐나다 처칠은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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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 북극곰.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박명수 정준하 북극곰.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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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북극곰을 찾아 나선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북극곰의 눈물'은 지난 1월 방송된 '행운의 편지'의 마지막 미션으로, 유재석이 정준하에게 "이번엔 북극곰을 만나 교감을 나누고 오라"고 한 데서 비롯됐다.

북극곰을 만나기에 앞서 멤버들은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PD와 김진만 PD를 만났다.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PD인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방법, 영하 20도 이하의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의 노하우, 만약 북극곰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많은 팁을 전달했다.
박명수와 정준하가 북극곰을 찾아 떠난 캐나다 처칠은 11월 평균 기온이 영하 25도에 이르는 매우 추운 곳이다. 또한 처칠은 북극곰의 여름 서식처와 가까이 있고 북극해와 붙어 있어 겨울이 되면 북극곰이 여름잠에서 깨어 북극해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10~11월 즈음 약 1000마리의 북극곰들이 이곳에 머물러 북극곰을 관찰하기엔 최적의 장소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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