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북극곰을 찾아 나선다.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한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진다.
북극곰을 만나기에 앞서 멤버들은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 '남극의 눈물'을 연출한 조준묵 PD와 김진만 PD를 만났다.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PD인 두 사람은 멤버들에게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방법, 영하 20도 이하의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의 노하우, 만약 북극곰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많은 팁을 전달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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