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이날 박 대통령 조사와 관련해 "내일(16일)까지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또 "(최씨를 기소할 때 박 대통령이 연루된 부분을) 빈 칸으로 둘 수는 없다"면서 "저희는 (빨리) 조사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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