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인 코미코와 미코바이오메드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 며 "코미코는 2016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6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1% 성장했고,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미코바이오메드도 매출이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사업부를 재편한 미코는 그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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