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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명 다녀간 ‘서울밤도깨비야시장’…내년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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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10시 서울시청에서 ‘2017년 서울밤도깨비시장 운영방향 설명회’ 개최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출처=아시아경제DB)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출처=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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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서울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2017년 서울 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야시장의 운영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내년도 운영방향에 대한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야시장 참여 상인과 미참여 상인은 물론 운영진, 야시장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50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야시장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지하2층의 시민청 바스락홀로 오면 된다.

정책제안을 할 지정토론자로는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여의도에서 함께한 청년작가, 야시장에 참여 못했던 푸드트럭 운영자,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생겨나기 전부터 야시장과 함께 동고동락한 윤성진 교수가 참여하며, 청계광장을 운영한 사회적기업 페어스페이스의 구민근 대표가 사회를 맡아 설명회를 진행한다.

곽종빈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내년도 야시장을 위해 마련된 첫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31일 이후 31주 동안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총 122회(여의도 55회, DDP 30회, 목동운동장 27회, 청계광장 10회) 열린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는 약 300여만명(누적)의 시민이 다녀갔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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