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 만남이 대통령직 인수인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에서 패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도 전화해 선거기간동안 보여준 열정을 존경한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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