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우즈 "내년엔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7년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맡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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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채널은 6일(한국시간) "우즈가 올해 라이더컵에 이어 내년 프레지던츠컵도 함께 한다"면서 "스티브 스트리커 단장의 제안을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우즈는 이번 라이더컵 에서 부단장으로 데뷔해 미국이 2008년 이후 8년 만에 유럽연합을 꺾는 데 힘을 보탰다.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우즈는 "스트리커는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스트리커를 돕겠다"고 했다.
복귀를 선언해 선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 스트리커는 "우즈가 플레이어로 발탁 된다면 부단장을 다시 선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 러브 3세 라이더컵 단장과 프레드 커플스 부단장도 프레지던츠컵 부단장 그룹에 합류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팀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이다. 지난해는 인천 송도에서 열렸고, 내년에는 9월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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