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이 비즈니스 웹캠 포트폴리오 최신 모델 로지텍 'C925e'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C925e는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다. 이 웹캠은 '플러그 앤드 플레이'를 지원해 USB 포트만 있으면 제품을 바로 모든 영상과 화상회의에 적합한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로지텍 C925e 은 화상회의용 어플리케이션인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시스코 재버, 웹엑스, 줌, 블루진스, 구글 행아웃 등을 활용해 비즈니스용 PC 및 MAC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데 적합하다.
정철교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화상회의는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의 협업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웹캠 C925e는 단순한 웹캠 기능을 넘어 합리적 가격으로 고해상도의 화상채팅,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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