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한 주의 시작이자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12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강원 영서와 충청내륙은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의 양은 강원 영동 20~60㎜,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5~40㎜다.
낮 기온은 최고 29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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