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의 새 MC 리지가 성형 커밍아웃을 했다.
최근 진행된 FashionN 예능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 첫 녹화에서는 시즌1부터 함께한 배우 한채영과 새로운 MC로 투입된 이특, 리지가 첫 호흡을 맞췄다.
이특은 리지를 보고 "어디를 또 한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하자 리지는 "의느님의 손을 살짝 빌렸다"라고 솔직 발언을 했다.
윤곽 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리지는 "눈밖에 안 했다. 얼굴형을 손댔다는 말이 있는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억울한 말투로 해명했다는 후문.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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