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의 딸 돌잔치가 쇼규모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기성용과 한혜진은 가족, 친인척, 지인 등만 초대해 딸 시온양의 돌잔치를 열었다.
한편,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한 지 2년이 지난 지난해 9월 딸 시온양을 얻었다. 최근 한혜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 MC로 발탁돼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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