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8·27 전당대회를 마친 김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꽃바구니와 본인의 패러디 사진 등을 올리며 소통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6일 페이스북에 처음 가입했다.
아울러 김 전 대표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와 달리 본인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뭐를?'이라는 문구를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그는 "젊은 기자분들께서 제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 제가 자주 쓰는 말투라며 '뭐를?'이란 단어를 합성한 사진을 보내주셨다"고 해당 사진을 소개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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