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서 '골든포트'가 분양 중이다. 여기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함께 들어선다.
건물은 지하2층~지상20층짜리이며 오피스텔은 지상2층 부분에 전용면적 ▲24.96㎡ 13실 ▲48.67㎡ 1실 등 14실이 배치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은 3층부터 20층까지 전용면적 ▲21.42㎡ 18가구 ▲22.91㎡ 198가구 ▲25.13㎡ 18가구 ▲48.31㎡ 18가구 등 252가구가 입주한다.
골든포트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인테리어와 시스템을 갖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통화, 방문자 확인 및 제어를 할 수 있어 보안이 뛰어나다. 개별 난방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키는 풀빌트인 옵션과 최신식 평면을 도입해 1~2인 가구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다.
골든포트는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주거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2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 2만여명의 상주인구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2만여㎡ 크기의 여술 근린공원과 도곡어린이공원 등 삼면이 녹색으로 둘러싸여 쾌적하다. 건물 옥상공원도 갖춰 이곳에서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골든포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8 대봉빌딩 1층에 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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